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일단 손님은 서울 거주 중이고, 여행 가서 다른 지역인 지방에서 머리를 함

근데 펌이 며칠 지나지도 않아서 다 풀리고 머릿결이 많이 상하게 됨

미용사한테 머리가 벌써 풀렸고 많이 상했다고 말했더니 반액 환불 or 재시술을 해준다고 함

재시술 날짜를 잡았는데 미용사가 코로나에 걸려서 예약한 전 날 시술 못할 것 같다고 취소함

손님은 당장 해외 여행이 잡혀 있고, 서울 거주 중이기도 하고 직장도 다니는 상황이라 원래 예약했던 날짜가 아니고는 지방 까지 가서 시술 받을 시간이 없어서 전액 환불 요구했더니 반액만 가능하다고 함

내 생각엔 미용사가 코로나 걸려서 그 날에 시술을 못하게 됐으니 온전히 미용사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전액 환불을 해줘야 된다고 보는데 진상인거야?



 
익인1
어렵다.. 근데 애초에 묭실에서 컴플레인건으로 제공하는 선택지가 반액 아니면 재시술이라서 재시술이 불가하면 반액으로 어쩔수없이 처리된다고 생각함 코로나때문에 재시술 날짜를 다시 잡아주겠다고 했겠지만, 해외여행도 타지역에 거주하는것 때문에 안된다고 한것도 사실 쓰니 사정이라서 그 미용실에서는 이제와서 값을 더 치루고 싶어하진 않을듯 첨부터 전액환불을 요구한게 아니니까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의대정원 확정됐네 나라망함504 09.11 23:1757004 1
일상생일 쯤에 카톡 위시리스트 채워놓는 애들 얌체 같음ㅋㅋ334 09.11 21:3445142 2
일상 오프숄더만 입으면 이지경인거 어떡함??310 09.11 23:4542867 0
이성 사랑방 너네 생각에 이거 여자 같아???134 09.11 21:1348069 0
야구/알림/결과 2024.09.11 현재 팀 순위85 09.11 22:2419857 0
생명과학 전공익들 아미노산 20개 다 외웠어?? 1 13:02 20 0
덴프스 유산균 효과쩐다9 13:02 21 0
계속 공부하는 사람 만날수있?18 13:02 265 0
자취하려고 하니까 의외로 아빠가 반대 심하게 하시네ㅋㅋㅋㅋㅋ 13:02 25 0
쪽팔린 일 있을때 어떻게 잊어?4 13:02 30 0
여리여리한 사람 특징이뭐야??? 똑같이 말랐는데20 13:02 382 0
교정할까 말까 천년의 고민임18 13:01 98 0
미백치약 효과 있어? 13:01 14 0
여자가 워홀가면 진짜로6 13:01 46 0
다른사람이 익들 엄마 머리끄댕이잡고있으면 익들은 눈돌아?16 13:00 148 0
익들아 미쳐써 나 엄청 긴 똥쌋어8 13:00 128 0
너네 남혐하는 친구 만날수 있음? 18 13:00 93 0
크리스탈 라이트< 제일 시고 새콤한 맛이 머야?8 13:00 51 0
뚜쥬루는 유명한 케이크는 없지?? 13:00 29 0
버스 에어컨 왜 안 틀어줘??1 12:59 15 0
보통 면접 얼마나 일찍 가?4 12:59 21 0
사회초년생 엄마 선물 10만원 너무 적어? 12:59 11 0
버스 앞 사람이 내 커튼 가져갔는데 말할까..? 12:59 24 0
플래너 앱 ticktick 쓰는 사람? 12:59 12 0
바디드라이어 써본 사람 있어? 12:59 12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12 14:52 ~ 9/12 14: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