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만났는데 딱 보자마자 진짜 내취향으로 잘생기고 알바가는날만 기다려지고 잠깐 마주치는건데도 그순간만 기다리고 항상 설렜음ㅋㅋ 진짜 맨날 친구한테 오늘도 잘생겼다고 주접떨고 진짜 번따할까 막 이랬었는디 어느날 집에서 씻기전에 그사람한테 카톡오는 망상하면서 샤워하고 왔는데 찐으로 와있는거임 연락해도 되냐고 진짜 집에서 방방뛰고 일년좀 넘게 사겼는데 난 계속 좋아했는데 상대방이 식고 좀 상황문제도 있어서 헤어짐
솔직히 아직도 생각난다
재회는 절대 불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