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개받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만나기 전에는 언제 볼까, 다 맞춰 줄 수 있다(취향,시간 등등)하고 톡도 자주 하는 편이였는데
약속 잡고 만나서 얘기할때도 내가 좋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도 분위기 좋았는데
헤어지고나서 연락하고는 있는데
일단 톡 빈도가 낮아졌고
내용도 출근했겠다 밥먹었니 피곤하진않냐
뭐 이런 이야기?
그러면서 답은 꼬박꼬박 오기는한데 답이 늦어
대충봐도 딱 알잖아? 그 전이랑 다르다는게 느껴지니까
그냥 답장을 하지말아볼까 대놓고 물어볼까 고민이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