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한테 아줌마라 하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 모르것다

초록글 댓글 보다가 한숨만 나옴 😮‍💨 에휴휴 ..

생판 남인데 어떻게 엄마라 불러 ㅋㅋㅋㅌㅌㅌㅌ ㅠ

[익인1]

애초에 초소인글임

[익인2]

ㅇㅈ 왜 엄마야... 이미 다 커서 만났으면 엄마 아뉨... 아님 진짜 엄마행동을 몇년간 해줬으면 몰라두

[글쓴이]

맞아 성인돼서 만낫다는데 ...
난 n년간 엄마처럼 대해주셧어도 부르기 힘들듯 ㅜㅜ

[익인3]

약간 능글능글하고 예쁨받는 애들은 남의 엄마도 어머니라고 부르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되지않나?
엄마는 아니어도..

[글쓴이]

남의 엄마랑 새엄마랑 틀려 차라리 남의 엄마가 더 편하고 좋음 나같은경우엔

[익인3]

그런 경우도 많겠지 그래도 아줌마는 진짜 이상한듯
엄연히 가족 구성원이신데 아무리 그래도 새아들 며느리한테까지 아줌마 소리 듣는건..
딸은 새아빠를 아빠라고 하고 있는데 약간 느끼는게 없나 그 쓰니도 친아빠도 아닌데 부르는게 쉬웠겠냐고

[글쓴이]

그럼 쓰니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라 하지 왜 ?? 며느리는 아줌마라 부르기 이전에 그냥 호칭없이 부르는게 맞긴 하지만 아들은 왜 아줌마라 부르면 안된다 생각함 ?? ㅋㅋㅋㅋㅋㅋ
가족 구성원으로 안 받아들이니까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