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애초에 부모님이 전부 다~ 계획 짜고 항공권 숙소 예약하고 나는 그저 현지에서 내가 가고 싶은 맛집 찾아보는 정도가 끝인데 울 부모님은 항상 어딜가든 불평불만 한적 한번도 없는듯
그래서 공감이 안감…
그리고 한국돈으로 얼마냐-> 애초에 부모님이 나보다 환율 빠삭함..
ㄹㅇ 저런 말 한번도 우리 부모님 입에서 나오는걸 들어 본 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