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빵꾸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하루에 실수 진짜 많이하고 오늘 주임님 겁나 화나서 나한테 소리지르고 화 엄청 내심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발 업무할때 집중좀 해라 니때문에 몇명 피해보는거냐 이러면서..
일한지 한달 반 됐는데 걍 노답임 알려줘도 이해 못하고 모르고..맨날 실수 밥먹듯이 하고 센스랑 일머리도 없고
화장실가서 질질 울다가 나와서 일했는데 이미 멘탈 갈려서 잔 실수 엄청나오더라 자괴감 오지게 들고 걍 관둬야되나 생각도 들었어 그와중에 스케줄제라 휴무 8일에 1번 이런식으로 있고 이래서 더 스트레스 받았다
그래도 나름 업계 탑인 회사라 여기서 버티고 이직하는게 맞는건지 걍 관두는게 맞는건지 고민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