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 59살인데
취업을 하고싶어하시는데
식당이나 청소는 엄마가 허리가 안 좋으셔서 내가 반대고
엄마가 요즘 내배카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따시고 지금 또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수업 듣고 있는데 어르신들 뽑는 카페 지원하는거 생각하고 있고 또 뭐가 있을까
학습지 교사도 했었는데 영업이랑 학부모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셔서 이건 안될 것 같고...
고용청에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결론은 다 식당 아주머니나
급식 아주머니만 소개해주더라...여러가지 다양한 경로 소개해주는 줄 알았는데...
울엄마 최근에 중국어과 대학원 석사는 못따고 수료는 했는데 이걸 살리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겠지
힘든건 안하셨으면 좋겠는데 취업하고싶으시다니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