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거래처랑 미팅했는데 진짜 살기를 느꼈음

살면서 저런 일잘러 회사사랑꾼을 본적이 없었거든 진짜 회사 브랜드 색상으로 가방들고 스카프하고 네일도 회사 색상임ㅋㅋㅋㅋ 진짜 딱봐도 일 잘하시고 걍 그 회사랑 연동돼있는 사람이었음 근데 저 밑으로 들어가면 끔찍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 이직하면 저기로 가먄 안되겠다 다짐하고 끝난 미팅..

[익인1]

뭔가 신기하다 일은 그 사람처럼 하는 게 맞다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데 어떤 원동력이 그 사람을 저렇게 만들었을까

[글쓴이]

그니까ㅋㅋㅋ 난 심지어 해외라 저렇게 불타게 애사심 보여주면서 일하는 사람 그렇게 많이 못봤거든 진짜 대단한거같음..

[익인2]

ㅋㄱㅋㅋㅋㅋ재밌는썰이네

[익인3]

애사심이 남다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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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은 회사였다가 단기간에 개 급성장함 저사람의 공이 컸을수도있어 ㅋㅋㅋㅋ

[익인5]

와우 나는 저런 사람 일적으로 만나면 살짝 숨막힘ㅠㅠ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거래처고 일잘러라서 난 좋았는데 저사람이 내 시니어거나 매니저면 탈주함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어떻게 그렇게 몰입하지

[익인7]

ㅇㄴ ㅋㅋㅋㅋㅋㅋ 스카프 네일 <<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