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소파에 기대서 자고있는데 연하남이 나 자니까 내 옆으로 바짝 붙어서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붙어있어서 두근거렸는데 침 삼키는 소리 들리더니 누나 이제 일어나야죠 깨우는데 하... 걔 어깨에 기대서 잠들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