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같이 다닌 회사동료인데 애가 엄마아빠로 알아서 그냥 부부인척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말하면 상처일까봐 둘이 사이 안좋은데도 애 앞에선 부부인척 해줌...여태 그러고 살아왔는데 나만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