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관심끌기 화법과 태도를 함
내가 구내식당에서 까먹고 밥 안푼적이 두번 있는데
주임님은 나보더니 바로 ‘밥 안 퍼요?’ 이러고 끝
대리님은
1.괜히 나 계속 빤히 봄. 내가 알아챌 때까지
2.밥은 일부러 안 푼거예요? 아니면 까먹은 거예요?
3.어쩐지 나는 밥을 계속 안 푸고 있길래 밥을 안 먹고싶은가 아니면 배가 불렀나, 하고 물어볼끼 말까 했네~
이 쳐다보기랑 주절주절 화법을 모든 상황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