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닌지 6개월 차인데
업무량이 너무 많아 솔직히 좀 벅찬데
내 성격상 누구한테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대충하는 것도 싫어해서 열심히 하는데
너무 열심히 한다고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집가면 자꾸 눈물나고 근데 또 운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깐 답답하고
오늘도 출근하는데 숨이 턱 막혀서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거야
이런 게 번아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