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있는 친구들이나 사촌들 보면 내 친구/사촌(여자)랑 새언니/올케랑 닮은 경우가 진짜 많더라고. 남자(배우자)-남자(혈육) 경우엔 데이터가 거의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여자-여자의 경우에 닮은 경우가 3쌍 중 2쌍 꼴이야. 서로 그렇게 투닥거려도 익숙한 외모에 끌리고, 결국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끌려서 그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