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걸 받아들이자고 그렇게 노력하고 보고싶어서 울고 후회되고 자책하면서 힘들어하다가 좀 괜찮아지고.. 이제 좀 살 것 같아지면 다시 이별 1차로 돌아가서 똑같은 감정에 힘들어져요 분명히 조금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전보다 더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고 그렇네요 나아지는 게 아니라 후퇴하는 기분이에요 원래 다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