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선배들 취향에 맞게 치약 짜주고 옷 갈아입는 순서도 서열대로 갈아입고 키 없어도 낮은 서열대로 출근해야는 곳인데 당장 추노해야겟지?

요식업이구 10명 정도 일하고

5평에서 조리도구하며 모든게 다 있는데 거기서 6명이서 일해

하 정말 맛있는 곳이구 오래된 곳이라 취업되었을때 정말 좋아했는데

이 좁은곳에서 세력 싸움도 엄청 많나봐

[익인1]

치약짜주는건 뭔 미친건가?

[글쓴이]

그니깐 ㅋㅋㅋㅋㅋ 사수가 아주 자부삼있게 선배들 춰향 설명해주더라구 ㅋㅋㅋㅋ ㅇ하씨

[익인2]

치약을................짜줘..............?

[글쓴이]

그치? 나 진심 나만 이상한 사람인줄 여기선 내가 제일 이상한 사람임

[익인3]

ㅋㅋㅋ 무조건 추노각인데

[글쓴이]

낼 당장 안감

[익인4]

논문?

[글쓴이]

아니아니 실상황임
나 낼부터 안나갈거야
이런 곳 처음이고 그냥 요식업 안할까봐

[익인5]

뭐여 뭐 이런곳이 다 있냐

[글쓴이]

그로니간 이게 고인물의 단점인가보ㅏ... 그냥 프랜차이즈에서 일할까ㅠㅠ

[익인6]

조선시대 노비임?

[글쓴이]

ㅠㅠㅠㅋㅋㅋㅋㅋㅋ 노비인듯ㅠㅠㅠㅠㅠ 아니 노비보다 더 천한거 같아ㅠㅠ

[익인6]

근데 요식업도 손님받는 곳인데 현대적으로 소통하는? 업에서 직원들끼리 저러고있는게 신기하다

[글쓴이]

여긴 완전 분리되어있어 모르겟어 여기 이상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