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자꾸 나한테만 .년.년 거림

이름 안부르고 나한테는 쌍.ㄴ 개.ㄴ me친ㄴ 이라고함

나한테 너 이름 뭐였지? 할 정도로… ㄹㅇ 서운함

밖에서도 돼지ㄴ 이라고 하지 오빠 한테는 다정하게 이름 부르고 엄마가 너무 싫어 먹는거 가지고 차별하고 내가 밖에서 밥을 먹고오는 이유가 엄마 때문임.. 애초에 밥도 엄마 아빠 오빠만 챙기고 진짜 서럽다 독립하면 연 끊을거임

[익인1]

어떻게 자식한테 이쁜이름두고 그렇게부르지 애정이없는거야뭐야

[글쓴이]

애정 없음.. 돌잔치 사진도 없고 어린시절 사진도 없음…ㅋㅋ 나를 그냥 Atm 취급하는게 보여

[익인1]

그건 진짜너무한건데 심각한데

[글쓴이]

아직도 생각남 초3때 오빠 밥 차리라고 맞은거… 평소에도 피자나 치킨 시킬때도 나는 먹다 남은거 짜투리 먹고 그랬음..

[익인2]

헐 개너무해

[익인3]

나중에 저러다가 병들고 늙으면 너 찾음 ㅋㅋㅋㅋ 빨리 손절하는게 남는거다 진짜

[글쓴이]

진짜 벌써부터 속보임ㅋㅋㅋㅋ지금 알바해서 내 용돈 버는데 월급날이면 오빠 안챙기냐 부모 안챙기냐 잔소리 겁나함 나도 성인이라 무시하는데 돈 벌면 아찔함

[익인4]

와... 심각하다... 연끊어도 무죄다 꼭 연끊어 진짜...

[익인5]

독립하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