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 3번의 연애가 모두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 상대가 점점 소홀해짐 -> 나는 내가 더 잘하면 상대도 잘할거라는 기대로 더 잘함 -> 상대가 미안하다고 이별통보 -> 내 마음 정리 끝내면 상대가 다시 붙잡고 매달림 -> 내가 거절하고 상대는 더 매달림
다 이렇게 흘러갔는데 내가 이성적 매력이 없고 호구같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재미도 없고 너무 착했나
항상 헤어지고나서야 듣는소리가 너만한 사람이 없었다, 너처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러는데 내가 되게 바보된 기분이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