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설업다니는데 불경기라 공사가 안굴러가서 원래 9월까지 다니기로 했었는데 애인은 유통업다니는데 티메프에 회사돈 100억정도 묶여서 갑자기 쫄딱 망했음
애인쪽은 회사가 꽤 커서 이번에 사업확장하다가 직격탄 맞은거라 회복 안된다는데 내가 더 다닐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둘 다 미치는중임
건설업도 유통쪽도 백수많아서 취업도 힘든 상태라서 더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