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있긴한데
시장이 너무 안좋아서 회사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고..
곧30인데 애인도 없어서 결혼도 불투명함
그나마 고향집(완전시골)에 부모님이 자가로 주택 하나 갖고 계셔서
살다가 인생 꼬이면 서울생활 다 접고 내려가야지..생각한다 요즘
월200~250 벌 수 있는 프리랜서로 직종전환해서 보험 내고 입에 풀칠할 정도로만 살아도 괜찮지않을까싶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