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익인데 내가 착각해서 돈을 더 드릴뻔했거든?
우리 매장 오는 진상 할배인데 맨날 올때마다 개진상을 부림 근데 내가 정신이 없어서 허둥거리는 사이에 자기 혼자 뭐라고 시부렁 시부렁 자기가 80인데 자기보다 내가 더 정신 머리가 없다면서 심지어 나한테 이제 부모가 잘못키웟다고 이러더라? 근데 진짜 정신없고 + 빡쳐서 네네네~ 이러고 무시하고 내보냄.. 곱씹으니까 빡치네 담번에 틀니 박살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