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지네들이 하는데 왜 나한테 소견서를 받아오라는거냐고..ㅋㅋㅋ
얼빠진 표정으로 형식적인 문구를 타닥타닥 치더라..
표정이 과제 쓰는 나같아서(할 말 없는데 뭐라도 써내는..) 웃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