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 고양이 키우기 전부터 강쥐 키우는 주민들을 많이 봤거든
내가 원래 강경강쥐파였어서 산책나온 강쥐들 볼 때마다 내적흥분 가라앉히기 바빴는데 코숏 고양이 키우기 시작하고나서 문득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시고르자브종 강쥐는 한번도 못봤다는 걸 깨달음
제일 많은게 포메라니안? 맞나,,견종을 잘몰라서,, 쬐깐하고 털 퐁실퐁실하고 귀염상 강쥐들!
보더콜리인가 그쪽 강쥐들도 자주 보고 리트리버는 가끔 마주치는데 거긴 항상 같은 견주랑 강쥐라 어쩌면 여기서 유일한 대형견일지도,,
시고르자브종은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좀 어려워서 그런걸까? 그러고보니 진돗개도 여기선 한번도 못본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