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이고 고졸인데
19살부터 일했어 (중간에 좀 쉼)
지금은 중견다니고
곧 5천만원 모이고..
차는 새차 부모님이 사주셨어
이거만 보면 잘살고 있지만,,
머리도 안좋고~ 하고싶은일도 없고 ㅠ
남친도 없고 친구도 안많고..
본가가 지하철, 백화점도 없는 시골인데 그냥 거기서 사는중,,
주변 상경한 친구들 보면 부럽지만
난 그런깡도 안되고 ㅠ 능력도 없어서…
지금 하는일도 솔직히 아무나 다 익히면 할거같아..(잘맞아야 되지만)
지금 여기 회사도 괜찮아서 오래다니긴 할건데 요즘 뒤숭숭해서 모루게땅,,~
나도 그냥 돈 없더라도 대학교가서 친구사귀고 추억쌓고.. 그럴걱 그랬나싶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