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입사하고 7살정도 차이나는 선배님이 계신데 그사람은 5년정도 일한사람이라 뭘하든 잘하더라구..
처음 왔을 때부터 웬만한 거 다 친절하게 알려주고 진짜 필요이상으로 접촉은 안해서 항상 뭐라도 해드려야지 생각은 갖고있었는데 오늘 미팅때문에 같이 차 타고나가는데 커피한잔 마시면서 주변에 아는 언니들 혹시 많이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고 순간 ?? 뭥지 했는데 이거 소개를 원한다는 건가? 싶어서 내가 24살이고
선배는 31살이라 몇 살을 원하지는지도 모르겠고 뭐라도 보답해드리고싶은데 아는 언니들은 없고 우짜면 좋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