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술집에서 만나는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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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헌팅포차 이런곳 말고 그냥 번화가 핫플 느낌인 술집에서 만나는 것도 좀 편견 있어?

[익인1]

약간있음

[익인2]

난 있는데 그렇게 오래 만나는 경우도 보긴 함
친구여도 여전히 편견 있음

[글쓴이]

왜 편견 있는지 물어봐도 돼?? 좀 가벼울거같다는 이유인가…?

[익인2]

웅 그런 거?
헌포에서 그냥 스킨쉽 아니고 이야기 하면서 술 마시고 놀다가 번호 교환해도 난 믿을 사람 아니다 생각해서 아침에 바로 차단함..ㅋㅋㅋㅋㅋ 완전 편견 있는 사람임
술집도 마찬가지,,,,, 그냥 아무한테나 들이댈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익인3]

나는 뭐 그런갑다...?
어플이나 클럽 말고는 난 딱히

[익인4]

딱히? 술집에서 만나는것도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함

[익인5]

걍 자만추 아닌가

[익인6]

ㄱㅊ 내주변 거기서 만나서 장기연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익인7]

완전 있고 그런 거 질색하는데 내가 지금 만나고 있음 … 사람이 어떤지가 중요한 것 같아
그거 넘을 사람 만나면 가는 거고 아니면 ㅂ이지

[익인8]

ㅇㅇ 약간 편견 있음 그런 곳에서 만나고 진도도 얼마만에 나갔는지에 따라 사람 다르게 볼 듯

[익인9]

내 친구 3년 넘게 잘사겨~ 둘 다 친구 생파로 온거고 술 잘 안마시던사람들이야 사귀고 3년 넘게 술 먹는거 본적 드물어! 케바케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