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기록 있는 투수 50명 중에 18명이래
후라도(키움), 윌커슨(롯데), 네일(기아), 양현종(기아), 엔스(엘지), 헤이수스(키움), 쿠에바스(KT), 코너(삼성), 곽빈(두산), 류현진(한화), 하트(NC), 엄상백(KT), 박세웅(롯데), 레예스(삼성), 원태인(삼성), 김광현(SSG), 하영민(키움), 벤자민(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