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l

갑자기 소리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가는듯하게 들려서 깜짝놀람 삐소리 나면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사생활보호필름 안 쓰는 사람들 신기함 ㅇㅇ516 10.27 13:5288044 0
T1🍀PM 10:00 롤드컵 4강 VS GEN전 달글🍀7987 10.27 12:1139933 5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364 10.27 16:2865908 9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213 10.27 21:408205 0
야구신판들은 첫 유니폼 마킹 누구 했어?131 10.27 19:1410811 0
피부과 레이저 겁나아파?2 10.27 17:44 12 0
와… 담배냄새 진짜 심한 사람 버스에 탔는데 10.27 17:44 27 0
srt 취소표 원래 이 정도로 안 풀려? 3 10.27 17:44 19 0
학교 다시 다니라고 하면 기분 좋아? 나빠?4 10.27 17:43 36 0
울아빠 요즘 요리가 재밌나바12 10.27 17:43 553 0
역류성식도염 약하게 온거같은데 병원가? 4 10.27 17:43 22 0
14살이 27살한테 이모라고 부르면 무례한 거야?6 10.27 17:43 40 0
열심히는 하는데 열정은 없어보인다 는 뭔뜻일까...9 10.27 17:43 29 0
ㄹㅇ 어제 피부과에서 10.27 17:43 24 0
피자헛 배민가격이랑 가서 포장하는가격 똑같아??1 10.27 17:42 30 0
나 고졸인데 명문대 나온 남친이 자기랑 사귀는 거 감사하게 생각하래7 10.27 17:42 58 0
현실적으로 진짜 스펙없는데 뭐부터 해야돼2 10.27 17:42 27 0
자식살릴수있는데 치료비가10억 거기다 비급여래 10.27 17:42 13 0
화욜에 육회비빔밥 머글꼬야🩷 2 10.27 17:42 14 0
문자로 연락하는애 뭐야..?1 10.27 17:42 17 0
이성 사랑방/이별 이별한 거랑 다름 없는 지금의 내 상태.. 개 웃기다 10.27 17:42 63 0
이성 사랑방 본인이 먼저 텔 가자고 얘기해놓고 당일까지 예약안하는건 나보고 하라는거임?4 10.27 17:42 125 0
유튜버 아옳이님보면 얼굴은 약간 통통해보여서 살짝 살집있으실줄알았는데 10.27 17:42 20 0
너는 차분한 스타일이야 <- 이거 칭찬맞아?3 10.27 17:42 56 0
머리염색하거싶은뎅 특정될까봐 못하겟음^^ 10.27 17:42 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