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 때는 잘 지내는데 자기 혼자 화나면 분조장 같이 소리지르고 화내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화내서 진짜 한계야.. 경제적으로 독립하려면 한참 남았는데 어떻게 사냐 ㅠ 내일도 약속 있어서 좀 늦게 들어온다고 하니까 그냥 밖에 나가서 남자랑 굴러서 자빠지든 알아서 하라고 그러고 내가 엄마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지금도 그런다; 계속 같이 살다가 내가 정병 걸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