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든 뭐든 태아가 가장 공감이 안되는듯

주변에 임신경험 전무 유튜브로 접한게 다라서 그런가 태아에 대한게 가장 공감이 안된다

낙태보고 뭐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내기준 세포따위인데 불쌍하다 어쩐다 하는거 이상해ㅠ

난 임신한 여자가 더 불쌍해 낙태도 아이를 낳는것 만큼은 아닐테지만 몸에 손상이 갈텐데 물론 피임 1도 안한경우는 지팔지꼰 어쩌라고임

애가 다 커서 인큐베이터에서 안전하게 클 수 있기 전까지는 철저하게 임산부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이슈되는 주제중에 가장 공감이 안됨

[익인1]

낙태로 뭐라 하는 게 젤 어이없음 억지로 낳으면 누가 좋음??

[익인2]

ㅇㅈ 다 낳아도 뭔 생각으로 다낳았냐고 할거면섴ㅋㅋ

[익인3]

사실 낙태 기준도 필요하긴해.. 10개월 다돼서 낙태하면 신생아 죽이는거나 똑같아서 ...

[익인4]

무고한 여성과 태아를 놓고보면 이미태어난 여성의 인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임신한 여성은 강간이 아니고서야 피임을 하지 않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지. 그래서 그 태어날 아이와의 무게를 비교하면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

임신한 여성이 왜 불쌍한지는 잘 모르겠음.
피임없이 섹스한다 = 임신할 수 있다. 이거 알고한거 아닌가?
피임안한 경우만 얘기하기에는 콘돔은 제대로만 사용하면 100프로고 물풍선 후에 사핌약도 먹을 수 있는데 사실 이렇게까지 하고 피임을 실패한 경우가 1프로나 될까싶음..

생명의 탄생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경시한 대가는 치뤄야한다고봄. 물론 임신시킨 남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