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완결도 안났고
솔직히 최근에 이정도로 대중적인 작품 ㅂㄹ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잘나와서... 이것도 대중성 한몫하는거 같음
난 완전 초반부터 봤는데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텐션 유지하기 쉽지 않기도 하고 그런 작품이 ㄹㅇ 갓작이라고 불리는건데 대부분은 그러기 쉽지 않으니까
그냥 이야기 마무리하는거 자체가 나는 대단한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게게가 방향성이 없다고 하는데 딱히 그런거같지도 않음
이타도리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얘 감정이나 생각 따라가면 보임
중간에 나도 236, 261화는 진짜 팬들 기만이라 생각하고 캐릭터를 굳이 그런식으로 소비시킨건 진짜 비판이 뭐야 어느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에 떡밥 회수 안한다고 하는건 원작이랑 본지 읽으면 이미 언급된 것 들이던데?
아쉬운건 고죠 육안 뭐 있는 것처럼 했으면서 제대로 안나온거...?
스쿠나 과거? 근데 스쿠나 과거는 앞으로 5화에서 다시 언급될거 같기도 하고...
주술 안본 사람들이 오히려 주술 인기 완결 나는 순간 사라질거 같다 라고 하는거 같아
완결 이후부터는 원래 캐릭터들이랑 원작에서 준 관계성으로 이어나가는거 아닌가??
캐디 잘되어있고 관계성 중요한 캐들끼리는 제대로 연결되어있고 적당히 원작에서 보여줘서 2차 먹기엔 더 편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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