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내 이상형 발견했는데 카페에서
쪽지 주기엔 동선이 너무 애매해.. 그사람이 대각선 구석에 있어 그리고 옆 좌석에 사람이 3명이야ㅠ
에어맥스 끼고 공부하고 있어서 뭐라하면서 주기도 좀 그래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연스럽게 말걸기
근데 언제 집갈지 모르겠어 저 사람이
도와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