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랑 언니랑 오빠를 조금 차별하면서 키웠어
오빠는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했고 대학 가고 나서도 등록금이랑 다 본인이 마련했는데 우린 여자들이 돈없이 다니면 위험하다가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지원받았어
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아버진 자@살@ 했고 엄마도 몸이 안좋아져서 간이식을 해야 될정도로 건강이 안좋아
나랑 언니는 공여자 조건이 해당 안되서 오빠가 받았으면 좋겠는데 오빠가 엄마보고 살만큼 살지 않았냐고 그 나이 되면 죽어도 이상할 나이 아니니까 가시라고 했어
엄마는 알았다고 하는데 계속 울어...
새언니도 자기가 설득해보겠다는데 솔직히 안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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