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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827l 1

엄마가 나랑 언니랑 오빠를 조금 차별하면서 키웠어

오빠는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했고 대학 가고 나서도 등록금이랑 다 본인이 마련했는데 우린 여자들이 돈없이 다니면 위험하다가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지원받았어

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아버진 자@살@ 했고 엄마도 몸이 안좋아져서 간이식을 해야 될정도로 건강이 안좋아

나랑 언니는 공여자 조건이 해당 안되서 오빠가 받았으면 좋겠는데 오빠가 엄마보고 살만큼 살지 않았냐고 그 나이 되면 죽어도 이상할 나이 아니니까 가시라고 했어

엄마는 알았다고 하는데 계속 울어...

새언니도 자기가 설득해보겠다는데 솔직히 안할꺼 같아

추천  1


 
   
익인1
나같아도 안함... 특히나 내 가정이 있는데 어케함
22일 전
익인1
쓰니나 언니한테나 남부러울거 없이 키워준 엄마지만 오빠는 그것도 아닌데 머하러 내 몸갈아서 희생함...
22일 전
익인24
22
22일 전
익인109
333
22일 전
익인134
44 그 집 가장이라 좀...어렵다
22일 전
익인156
555
22일 전
익인163
666
22일 전
 
익인2
부작용으로는 당뇨병, 골다공증, 소아의 성장 장애, 고혈압, 체중 증가, 쿠싱형 얼굴, 여드름, 심한 정서 변화, 백내장, 감염 등이 있습니다.

부작용은 쓰니가 책임질거야??

22일 전
익인3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한거면… 진짜 힘들었겠구나 싶은데
오빠 마음 백번천번 이해됨

22일 전
익인4
오빠도 그럼 평생 간 질환 부작용 갖고 살아야하는데 어쩔 수 없지 받아들이라고 하셔
22일 전
익인5
오빠가 안한다고하면 어쩔수없는거지
가정도 있는데다 크면서 차별받았는데 나같아도 해주고 싶지 않을듯

22일 전
익인6
차별도 차별인데 가정도있는사람이고 어쩔수없다생각함 간이식 말이쉽지 주는사람도 쉬운일아닌데 이해감
22일 전
익인8
본인이 안 하겠다고 하는 걸 주변에서 뭐라할순없음
22일 전
익인9
솔직히 간 이식은 강요하면 안됨
22일 전
익인10
차별하며 키운대가지뭐
22일 전
익인11
안타깝지만 어쩌겠어
22일 전
익인11
쓴이입장에서 오빠 차별하면서 키운거 보일 정도면
당사자 입장에선 얼마나 쓰리게 느꼈을지

22일 전
익인12
오빠도 남의 집 가장이잖슴? 간 이식 쉽게 볼 일 절대 아님 게다가 차별 조지게 하면서 키웠는데 누가 해주고 싶을까
22일 전
익인13
나같아도 안해줄 것 같은데
22일 전
익인13
너랑 언니가 이식자를 찾는게 빠를듯
22일 전
익인14
당연한거는 이세상에 없음
가정도 있는데 가장이 아프게되면 어캄

22일 전
익인15
간이식을 어떻게 쉽게 하냐 게다가 차별받으면서 자라서 딱히 사이 좋은 것도 아닌 거 같구먼 니같으면 해주겠냐
22일 전
익인16
어쩔 수 없지 너랑 언니가 찾아봐
22일 전
익인17
누구하나 뭐라고 할 수 가 없네..
22일 전
익인18
안타깝다. 가정에 사랑이 없네.
22일 전
익인19
오빠 분 차별 받고 큰거 제일 잘 아는 사람이 간이식 안해준다고 이런 글을 쓴다라... 그런걸 업보라고 한단다ㅎㅎ
22일 전
익인20
오빠도 가정이 있는데 쉽게 못해주지
22일 전
익인21
나라도 안해 차별받아봤는데 그거 평생 상천데 평생상처 준 사람한테 어케 내 생명을 담보로 줌..
22일 전
익인22
오빠분 입장이 이해가 간다….
22일 전
익인23
안타깝긴 하지만... 가족이라고 희생을 강요할 순 없잖아
22일 전
익인25
이식이 당연한건 아냐
22일 전
익인25
안한다했다고 나쁜사람은 아냐
22일 전
익인25
아버지 없이 살아본 사람이니까 더 쉽지않을듯
22일 전
익인26
오빠도 한 가정의 가장인데 오빠 건강 안 좋아지면 누가 책임져?
22일 전
익인27
어쩔 수 없지.. 너가 뭐라 말할 자격은 없음
22일 전
익인28
이식 안해줄순 있는데 엄마한테 살만큼 살았으니 가시라는 말은...싸패야..?
22일 전
익인164
2........ 내가 엄마였으면 진짜..
22일 전
익인191
ㄹㅇ.... 안하는거 자체를 뭐라고 할 순 없는데 말이 너무..ㅠㅠ
20일 전
익인29
새언니 있는 거 보면 오빠도 가정이 있는 상황이고, 간이식 부작용 작은 것도 아니고...
거기에 차별까지 해서 키웠으면 안해주는 것도 충분히 이해 감...

22일 전
익인30
아무 일 없어도 내 몸 떼서 누구한테 주는 일 쉽지않은데 차별까지 했으면 죽으라는 말 나올만하지
22일 전
익인31
차별 당했는데 어느 자식이 해줌
22일 전
익인32
가족이여도 의무는 아니니까
22일 전
익인33
나였으면 간은 커녕 병원비도 안보탬 차별해놓고 뭘 바란대 너희 엄마는
22일 전
익인34
쓰니도 이해가고 오빠도 이해가네…
22일 전
익인35
어무니 ㅜㅜ
22일 전
익인36
근데 오빠도 말을 너무 못되게한다 ㅋㅋㅋ
22일 전
익인37
뭐 부모가 그렇게 키웠는데 뭐
22일 전
익인38
공여자 기다려보자… 쓰니랑 언니랑 잘 보살펴드리고
22일 전
익인39
나라도 내가 차별당하면서 컸는데 간이식해달라고하면 안함
22일 전
익인40
당연한거 아니야
그만큼 쓰니 오빠가 상처 받은거지

22일 전
익인41
ㅠㅠ
22일 전
익인42
그건 근데 정말 뭐라할 수가 없어..... 후에 고생할게 뻔해서 당연히 해야 한다 말 못하겠다
22일 전
익인43
가정도 있고 솔직히 차별 당하면서 컸는데 해주기 싫을 듯. 이해 가. 너희 두자매가 어떻게든 맞는 사람 찾아. 너희한텐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다며 그 받은 사랑만큼 하는 게 맞지.
22일 전
익인49
22
22일 전
익인66
33
22일 전
익인102
4
22일 전
익인111
55
22일 전
익인113
6 이게 맞지
22일 전
익인128
77777 빨리 찾아봐
22일 전
 
익인44
두 입장 다 이해가는데.. 오빠분 말을 너무 상처되게 한다…뭐 그만큼 상처받으신게 많을테니 그렇겠지..무튼 잘 해결되길 바랄게..
22일 전
익인45
그게 당연한 게 아닌데...
22일 전
익인46
이미 가정을 꾸리고 그 가정의 가장이된 사람에게
간 내놓으라는 욕심은 부리지 말자 너도 마음 비워
가족 중에 이식 공여자 있는데 받은 사람도 죽을때까지 부작용과 싸워야하지만 준 사람도 마찬가지야 계속 약먹고 관리해야하거든 쉽게 결정할 수 없어

22일 전
익인46
그리고 오빠가 말 심하게 했다 말하는 익들
평생을 차별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스스로 돈 벌고 힘겹게 살며 가정 꾸려 나간 아들인 걸로 보이는데
이제와서 내가 더 살고 싶으니 니 간 내놓으라고 한다면 좋은 말 나가겠니?

22일 전
익인47
이해함 진작에 잘해줬어도 해줄까말까임
22일 전
익인48
지원받은 만큼 둘이서 돈모아서 사람 찾는수밖에
22일 전
익인50
차별하면서 키운 대가지 뭐 어떡함.. 쓰니랑 언니가 돈 모아서 사람 찾아봐
22일 전
익인51
아무리 가족이어도 이식은 강요하는거아님
22일 전
익인52
솔직히 돈 없어서 지원 못 받은거면 그럴 수 있어 근데 그게 아니잖아 걍 차별이잖아 절대 안해줌 그냥 기다려 어쩔 수 없잖아 너라도 오빠 설득 안하면 좋겠다 오빠는 이제 오빠의 가정이 있는데
22일 전
익인53
그개 의무는 아니지..
22일 전
익인54
너가 해줬으면 한다 만다 말할 자격 없음
22일 전
익인55
근데 나도 우리 부모님 간이식 못 할 거 같음….
22일 전
익인56
사랑받고 자란 집안에서도 장기이식은 쉽지않아. 가뜩이나 오빠분은...
22일 전
익인57
나라도 안 함 가정도 있는데
22일 전
익인58
솔직히 간이식해달라는 엄마가 이상한거야 보통 부모는 해준다고해도 안받아
22일 전
익인59
차별안하고 키웠으면 해줬을듯.... 업보지 뭐
22일 전
익인60
당연한건 아니긴 한데... 말 진짜 못되게 하네. 그정도로 부모님이 오빠를 방임하셨어?
22일 전
익인61
나도 쓰니네 오빠처럼 컸는데 이해감
22일 전
익인62
걍 어그로글 같은데ㅋㅋㅋㅋ 방금 올라온 조카가 자기한테 이라고 욕했단 글이랑 똑같어....
22일 전
익인63
보통은 자식한테 하지 말라고 하지 않니… 자식 몸 엄청 상하니까
22일 전
익인64
나겉아도 안해주겟다 이때까지 차별해서 키웟는데 자격이 있나 아픈건 아픈거고 이젠 집떠나 가장인데 왜 해줘 너랑 언니랑 다른 사람 찾아야지 아프고 자기 필요하니깐 부탁하고 니 오빠는 평생을 속으로 울면서 살앗는데 뭐 어쩌겟어
22일 전
익인65
솔직히 말 심한데 저렇게까지 말할 정도면 얼마나 차별 받은 상처가 컸으면 똑같이 상처주는 말 해야 직성 풀린다는듯 저럴까 싶음
22일 전
익인67
키울땐 차별하고 궁할땐 바라고 나같아도 안해줌
22일 전
익인68
나 같아도 안 해줌 차별 안 하면서 키웠어도 고민할 텐데 ㅋㅋㅋㅋ
22일 전
익인69
원래 가족끼리도 이식 수술은 많이 고민하고 신중해야 되는데 더군다나 본인만 차별당한 미자 시절이 있다면 그 응어리가 쉽게 풀어지겠음? 너무 매정하다 생각하지마, 오빠한텐 그 힘든 시절의 부모가 매정했을 거니까.
22일 전
익인70
나같아도 안함
22일 전
익인71
반대 케이스는 처음 보네...
근데 본인만의 가정이 생겼는데
강요하긴 그래...ㅜㅜ

22일 전
익인72
본인이 안 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
22일 전
익인74
쓰니랑 언니가 찾아봐야지
차별도 당하면서 자라왔고 가정도 있는사람 억지로 설득시키지마

22일 전
익인75
나같아도 안함 + 나 간이식 경험자인데 그거 아주조금이라도 외부에의한 압박 있다는거 나오는순간 수술 바로 쫑나니까 절대 압박넣지말아라
22일 전
익인76
주작 같은데... 없을 법한 일이라는 게 아니라 딱...
2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2일 전
익인62
그니까 나 지금까지 이런식의 글 많이 봄 매번 이렇게 논란될 일로 겁나 길게 쓰고, 자극적인 단어 쓸때마다 @&₩ 이런 기호쓰고
22일 전
익인87
ㄹㅇ 이거 찐이면 쓰니가 댓글 달고 난리나고 있었음 ㅋㅋ
22일 전
익인90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반응 잘 해주니까 어그로들이 죽지도 않고 기어들어오지
22일 전
익인80
힘빠지는군 ㅠㅠㅠㅋㅋㅋㅋㅋ 도파민이 돈다=주작 외우자 나야
22일 전
익인90
아ㅠㅠㅠㅠ익이니 잘못업서...... 앞으론 남편이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아🥹❤️
22일 전
익인80
허엥 너무 따스하자나 고마워 익이도 럭키비키하게 살자!
22일 전
익인110
ㄹㅇ..
22일 전
익인112
ㄹㅇ
22일 전
익인131
ㄹㅇㅋㅋ
22일 전
 
익인78
내가 오빠같은입장인데 절대안해줌 ㅋ
22일 전
익인79
안해주고 싶을 수 있지. 차별 받지 않고 살았어도 강제로 할 수 없는데 그럼 그냥 안하면 되지 살만큼 살았으니까 그냥 가세요는 뭐 다른 공여자가 운좋게 나와도 받지 말고 가라는 거 아냐..?
22일 전
익인80
오...딱 우리집이다 한부모고
내가 맏딸이고 고2부터 알바 대학도 내가 벌어서 내가 감 20살 이후로 집에서 돈 1원한장 받은적 없음 첫 자취방도 식당 숙식알바 두달해서 돈 모아서 방 잡고 학교 다님..
남동생은 엄청 이뻐했고 어화둥둥 동생 대학가서도 알바 끽해봤자 편의점만 해보고 얘는 달마다 용돈 보내줬단말 들었을때 + 군대 가있는동안 매일 서너장씩 적어보낸 편지 한상자 본 날이 살면서 제일 서러웠음
나는 아에 연 끊고서 살앗고 이번에 시집가는데 오늘 낮에도 시부모님이 결혼하면 꼴에 엄마라고 돈달라 뭐해달라 찾아올까봐 걱정된다하셔서(시댁이랑 남편이 돈 많음) ㄴㄴ 절대 그럴일 없다 죽었다 연락와도 장례식도 안가거나 정 가야하거든 흰원피스 입고 가서 잘 죽었다고 침 뱉고 소금 뿌리고 오고싶다 했음
하물며 새언니 있는거면 결혼해서 가정있는 가장이 간이식 해주고 나면 본인도 평생 약먹으면서 조심하고 살아야하는데 내가 책임질 가족 놔두고 뭐가 이쁘다고 해줌? 내가 크는동안 받은게 있고 보호 받고 사랑 받은게 있어야 우리 엄마 아파서 어떡해 엄마 나랑 좀만 더 같이 살자 하면서 뚝 떼서 내어주지.... 커가는동안 미성년자라 부모 도움과 사랑 없이는 자랄 수 없고 이건 내가 노력한다고해서 얻어내거나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생존에 필수적인 부분을 제공하지 않았고 다른 형제들은 나와는 다르게 내가 받지 못한 것들을 아무 노력없이 받으면서 크는걸 봐왔는데 더럽고 서럽게 컸는데 내가 왜 해줘 미쳤다고 해주나 죽든지 말든지 남보다도 못한데

22일 전
익인81
결혼까지 한거같은데 결혼한사람한테 간이식 엄청 힘든거임 근데 반대라는게 뭐임? 주고싶은데 못준다는건가
22일 전
익인82
차별 받으면서 자랐는데 간 이식 얘기 나오면 말이 곱게 나올 수가 있겠나...
22일 전
익인84
가족인데 차별받고 자랐으면 남보다 더 해주기싫을거같음,, 그냥 설득하지말고 다른방법 찾아봐
22일 전
익인85
오빠 가정도 있으시고 차별도 받고 크셨는데 간이식 안해준다고 욕먹을 이유 전혀 없어.. 오빠가 안타깝다
22일 전
익인86
새언니 불쌍
22일 전
익인88
드라마도 아니고 차별당한 자식이 간이식 해줘야 할 이유가 없는데
22일 전
익인89
얘드라 주작이야~~~~~~ 패턴 맨날 똑같음
22일 전
익인91
장기이식은 본인 의견이 우선이라서 어쩔 수 없음
오빠한테 부담주지말고 쓰니랑 언니가 해결해,,

22일 전
익인92
니가 해
22일 전
익인93
차별해서 키운대가같음 그리고 이미 오빠는 책임져야되는 가정이 있는 사람인데 강요하는거 아님
22일 전
익인94
지원받은 사람 둘이서 이식해줄사람 찾아
22일 전
익인95
글이 너무 작위적이야
22일 전
익인96
아니 이거 누가봐도 판 깔아주는 글이잖아 딱봐도 구라 쓰니 안오는것도 그렇고
22일 전
글쓴이
잠깐 씻고 왔어
22일 전
익인97
너가 이식 가능해
100% 일치 안해도 간이식은 진행 할 수 있음 니가해줘

22일 전
익인97
간 이식 100% 일치 안 해도 수술 가능한거 아님?
걍 니가 해줘

22일 전
글쓴이
간이 사이즈가 작대
언니는 아예 불일치하고
형부도 검사받았는데 안된대

22일 전
익인97
작아도 가능함 ㅇㅇ
22일 전
익인97
언니가 불일치한 이유는 뭔데?
22일 전
글쓴이
언니도 간이 안좋아 유전인가봐
22일 전
익인97
ㅋㅋ 그러시겠죠
22일 전
익인153
ㅋㅋㅋ 사이즈 작아도 가능인데 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55
간 작으면 못해..
22일 전
익인153
지나치게 작은 거 아닌 이상 가능함
22일 전
익인125
엥??간 사이즈 작아도 돼??나 아는 분(남자) 간 너무 안좋아서 맘의 준비 하랬는데 딸이 셋이나 있는데도 못받았어 간 작다고 절대 안해줘서.....운 좋게 간 기증(남자꺼) 받아서 잘 살고 계심
하긴 거긴 99퍼가 기능 못한다고 했으니 좀 다른 케이스인가 싶기도 하고

22일 전
익인98
나라면 저 상황에 가정 없었어도 안 했을 것 같은데
가정 있으면 더더욱 안 할 듯

22일 전
익인99
ㅈ와 자기 아빠가 자살했다고까지 주작을 치고싶을까 진짜 이런 애들 너무 신기함.. 초록글 가는게 그렇게 중요해?
22일 전
익인101
그냥 이식만 해 주는 게 끝이 아니야
공여자(주는 사람)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심해
수여자(받는 사람)는 받고 나서 점차 나아지지만
제대로 관리 못하면 다시 안 좋아지고 지금 상황이랑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애초에 수술 확정되기 전에 전문 상담사랑 상담도 하고
아니다 싶으면 무산되거든
여태 열심히 살아온 오빠는 무슨 죄야?
후에 오빠가 잘못되는 날에는 누가 책임질 거야?
쓰니가 책임질 거 아니잖아
무조건 오빠 탓만 하지 마

22일 전
익인103
나같아도 안 함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게 신기

22일 전
익인104
너무나도 주작이지만 오늘도 댓글은 풍년이라 어그로글이 계속 올라오지 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05
가정유무를 떠나서 고등학생때부터 알바했다는거보면 그 전까지도 딱히 동등하게 대우하지 않으셨을거 같음. 경제적 지원은 비슷할지언정 오빠입장에서 애정은 너무 차이났을듯... 그게 30여년이 쌓이고 쌓여서 처음이자 마지막 복수하시는 거겠지
22일 전
익인106
이래서 가족간에도 한 먹이면 안됨
다 잘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는게 어려워도 그렇게 지내야 잡음이 없고 내가 덜 힘듦

22일 전
익인107
주작이겠지만 간 사이즈 작아도 이식 가능할텐데 나도 사이즈 작다고 의사가 말했지만 이식 했음 다른 사람들도 더 검사받아보셈
22일 전
익인108
제발 주작이어라
22일 전
익인114
내가정 있고 가장이면 결정하기 쉽지않아...
22일 전
익인115
나였어도 안해줄듯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야.. 너랑 언니가 기증자 찾아봐
22일 전
익인116
뭔 오빠가 안해줄수밖에 없는 이유 구구절절 다 적어놓고 혼자 모르는척 하는거 초소인 티남
22일 전
익인140
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44
ㄹㅇ 글만 봐도 그림이 다 그려지게 적은 건... 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45
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48
ㄹㅇ이건데 왜 낚이는건지
22일 전
익인150
거기에 댓글에 안나타난다니깐 잠깐 2-3개 달고 끝
22일 전
익인165
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76
ㅋㅋㅋㅋ제목만 보고 초소인이또 하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17
경제적, 차별 이런고 다 떠나서 장기이식 간이식 싑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 아냐 공여자도 평생 몸관리 해야하고 함부로 뭐 못먹고 못함 물론 말이 속상하게 하긴 했지만 자기 가정도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임 아마 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주변에서 안해준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마
22일 전
익인118
간달라는가족들 이상함.. 저따위로 대접 차별하고 간 내놓으라고? 양심 있음? 새언니 볶지마
22일 전
익인119
차별안하고 자랐어도 안줌ㅌㅌㅌㅌㅌㅌㅌㅌ
22일 전
익인120
엄청 잘해줬어도 부작용 다 감수하고 장기기증 되게 어려운거야 근데 차별하면서 키운 사람한테 왜 해줘 이해해야지
22일 전
익인121
얘 프로주작러임 맨날 자극적인 단어사이에 골뱅이넣는애 반응해주지마셈
22일 전
익인122
슬의생 생각나네
가족간의 이식이 당연하지도 의무도 아님 강요 할 수도 없음

22일 전
익인123
뭐 얼마나 차별받았는지는 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말이 너무... 이제 갈 때 됐으니까 그냥 죽으라니 좀 충격적인 발언인데
22일 전
익인124
어화둥둥 내새끼 이러면서 키웠어도 고민되는게 이식인데 타인이 보기에도 차별대우 받았으면 퍽이나 해주겠다
22일 전
익인126
주작이지? 뭘 바라고 글 쓴거야? 니 같으면 간이식 해주고 싶겠나
22일 전
익인127
왜그걸 오빠한테 강요함? 오빠 몸이잖아
22일 전
익인125
어쩔수없지...장기기증이 몸에 무리가 얼마나 가는데...차별받고 컸으면 진짜 이가 갈려서 안해주고싶긴 할 듯
누군 고딩때부터 알바했는데 나머지 다른 형제들은 넉넉하게 키웠으니....

22일 전
익인129
간 이식 안해주는 건 자유인데 말을 머 글케함 살만큼 사셨다니 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30
지금 가정이 따로 있어서 평범하게 키웠어도 해줄지 말지 고민할거 같은데 차별당하면서 키웠으면 간 이식 바라는거부터 양심없는거 같은데
22일 전
익인131
간 작아도 해줌 ㅋㅋㅋㅋ 다른 곳 가셈 ㅋㅋ 서얼마 구렇게까지 오냐오냐 해줬는데 한 곳 가서 앗 ㅠ 난 기증자가 안 되네 ㅠ 햐는 건 아니지? 다른 병원 가봐~ 간 작아도 해주는 곳은 다 해줘~
22일 전
익인132
오빠도 싸패 아니야? 차별하면서 키웠으면 걍 간이식 쌩까면 되지 살만큼 살았으니 이런 말은 왜 하는거지? 패드립이랑 다를게 뭐가 있는거야 ㅋㅋ
22일 전
익인133
딴 건 다 이해해도 살 만큼 살았으니까 가시라는 건 ...............
22일 전
익인135
불가능
22일 전
익인136
간 맡겨놓음?? 심지어 결혼하고 가정도 있는 사람인데??
22일 전
익인137
어차피 주작
22일 전
익인138
주작글에 열내지마 얘들아
22일 전
익인139
주작같음 주작으로 느껴지는 포인트 많네
22일 전
익인141
오빠 워딩이 세긴한데 오빠 몸인데 남들이 강요하면 안되지..
22일 전
익인142
딱봐도 어그로
22일 전
익인142
와 이제 내가 주작을 구별할 수 있게 되다니 고인물 다 됐다.
22일 전
익인143
4줄 읽고 이미 끝났네 그리고 가족 이라는 이유로 의무는 아님
22일 전
익인146
내 예전남친이 27살에 아버지 간이식 해줬는데 그 후로 힘들어서 2년을 직장 못다녔더라
근데 가정이 있는 오빠가 그걸 쉽게 해줄거라 생각하는 게 잘못된거지

22일 전
익인147
이식이라는게 가족이라고 의무로 해줘야하고 이런게 아님. 막말로 이식 하고나서 아무리 건강했던 사람이라도 식이조절이라던지 진짜 건강관리 엄청 철저하게 하고 살아도 힘든건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양심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오빠한테 강요해선 안되는거지
22일 전
익인149
어휴 부모님에게 저렇게 말 할 수 있을 정도면 쓰니가 모르는 많은게 있을듯
22일 전
익인151
여태껏 혼자 자라다시피 했고, 심지어는 본인의 가정까지 꾸린 오빠가 간이식까지 해야한다니...
22일 전
익인152
가족이랍시고 간빼먹을라는거 제발 그만했으면
꼭 사랑못받고 자란 자식한테만 달라고 하드라~

22일 전
익인153
진짜 애들 반응 잘 해준다ㅋㅋㅋ
22일 전
익인154
이런 말 하긴 미안한데.. 쓰니 오빠가 사람새x야?
22일 전
익인157
자작이면 좋겠다... 찐이면 슬플거같아
22일 전
익인158
초소인.. 이유 다 써놨네ㅋㅋㅋㅋ 알면서 쓴거잖아 너
22일 전
익인159
기어이 초록글을 보냈군
22일 전
익인160
지도 안 하면서
22일 전
익인161
이유 너도 잘 아네
22일 전
익인162
초소인
22일 전
익인168
근데 나라도 안해줌
나도 남동생이랑 차별받은 입장이라 그 마음 이해돼

22일 전
익인169
차별받는 사람 입장도 있으니 워딩 뭐라 할 거 없을 듯 제3자가 보니 심하게 느껴지는 거지 ㅋㅋㅋㅋ 차별받고 큰게 쓴이인데 저렇게 말했다 하면 에공.. 이런 반응도 많았을 걸? 간 맡겨놧니?
22일 전
익인170
저정도로 말하는거 보면 보통 차별을 받은게 아닌가봄
22일 전
익인171
가정 있으면 안해주는게 맞지
22일 전
익인172
ㅋㅋㅋㅋㅋ오빠가 안해줄수 밖에 없겠구만 원망하지마 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73
간 작으면 두 개 합쳐서 2대1 간이식 가능해 그런 병원으로 가
22일 전
익인177
헐.. 개신기하다..
22일 전
익인174
어떻게 키운 자식이던 나같으면 자식한테 간 달라고 못 함. 노욕.
22일 전
익인175
오빠 입장에서 안해줘도 이상한게 아니야
너랑 언니랑 지원 많이 받았잖아
진짜면 빨리 간이식 해줄 다른사람 찾아봐

22일 전
익인178
간이식이 당연한 것도 아니고.. 오빠가 말 심하게 했지만 왜 안해주고싶은지도 이해간다 오빠는 힘들게 컸다며 너랑 언니가 엄마한테 받은만큼 열심히 찾아 봐
22일 전
익인179
초소인
22일 전
익인180
반대로 너처럼 다 지원받고 큰 사람도 결정내리기 어려운게 간 공여야
22일 전
익인181
어머님 안타깝지만 이거는.. 의사도 누구도 강요 못해....
22일 전
익인182
주작
22일 전
익인183
다른거
22일 전
익인184
요즘은 혈액형 달라도 간이식 다 하는데 왜 쓰니랑 언니는 조건이 안된다는거야?? 간염 보균자거나 특별히 전염성 질환만 없으면 공여자 조건 되는디
22일 전
익인185
자@살@에서 내림
22일 전
익인186
ㅋㅋ 야 네가 알아서 해 ㅋㅋ 뭔
22일 전
익인187
드르렁
22일 전
익인188
초록글이 뭐라규 이러냐
22일 전
익인189
진짜 노잼인데 왤케 다들 받아주지
22일 전
익인190
내가 부모였으면 자식한테 절대 못 받을 듯..... 자식 수명 갉아먹는 기분이라서 오빠가 고민하는거 충분한데 간이식 받는 사람은 기력회복할지 몰라도 이식해주는 사람은 쇠약해진다는 후기 봄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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