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산 가격보다 많이 깎으면 아깝고 그렇자나... 그때 용돈도 주에 이만 오천 원이었나 그랬거든 그래서 막 완결나면 시세 떨어지니까 후다닥 팔고 맘 식었나 싶으면 고민할 틈도 없이 후다닥 처분하고 후회하고 (다시 사진 않음) 그랬는데
어른 되고 알바하고 돈 좀 생기니까 살 때 깐깐하게 보는 건 있는데 아 나 이제 진짜 안 좋아하네 + 앞으로는 안 볼 거다 싶을 정도 아니면 그냥 두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