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큰집에서 살기 힘들어서 작은집에서 살고싶음

아니 뭐 30평. 이런 집이 싫다는거고 한 12-15평 이런데서 살고싶단 뜻 .. 12-15도 꽤 크긴 하지만(1인가구 기준..)

나 진짜 청소에 미친인간인데ㅋㅋㅜㅜ 원룸집에서 만족스러울만큼 벅벅 닦으며 살다가 본가 와서 다 치우려니까 미치겟음

너무 빡셈

우리집이 한 40평 가까이 되는데 나는 매일 청소기 밀고 물청소 하고 책상 서랍 하나씩은 정리해야하는 인간이란 말이야

근데 작은데서 그렇게 살다가 큰데 그렇게 청소하랴니까 너무 빡세서 ㅜ 미치겟어~~ ..

근데 안치우면??? 그럼 이제 치우기 전까지 잠못잠

[익인1]

거.... 로보락 이모님 안 들입니까

[글쓴이]

내 손으로 치워야해.. 그리고 로봇청소기도 생각보다 완전 구석구석을 치워주진 못해서 ㅜ 결국 내가 다 치움

[익인2]

부지런한 쓰니네

[글쓴이]

어쩌다 이렇게 부지런해졋지
좋게말해 부지런한거고 사실은 강박 같기도 해 ㅋㅋㅋ ㅠㅠ

[글쓴이]

그리고 화장실이 여러개 있는게 생각보다 손가는게 너무 많아서 제일 뿍침
약간 두배이벤트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