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연애에서 바람 필 이유가 충분해서 죄책감 없이 피는 중임 머지 않은 미래에 헤어질 거고
애인은 과씨씨에 사내연애고... 최근에 연락하고 지내는 애 생겼는데 연하거든 솔직히 고졸이라 가끔 나랑 삶이 너무 다르고 배움이 짧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 뭐 얘랑 깊은 얘기 할 것도 아니고 노상관
애인은 장기연애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가족...? 나랑 사회적 레벨이 같은 인생의 동반자... 이런 느낌이고
저 연하는 키크고 잘생기고 어리고 성격이 또 나한테 막 밀리진 않아서 그거 보는 맛도 있고 귀여운데 나름 설레고... 도파민이 충족돼ㅋㅋㅋ
둘이 역할도 다르고... 주는 행복도 완전 다름
바람 피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 못 했었는데... 왜 피는지 이유는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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