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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황당한게5 09.11 20:37 181 0
너무 짜증난다 09.11 20:36 36 0
드랲 얼라들 야구 챙겨보니..? 6 09.11 20:35 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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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안보고 드랲까지만 본 보리가 승자다 09.11 20:33 12 0
김경문 때문이 아니라 7 09.11 20:32 132 0
속에서 자꾸 울컥 치밀어오름 09.11 20:31 24 0
오늘 지는 거 어제부터 알고 있었던 이유..5 09.11 20:31 167 0
거포 올려서 뭐할껀데 09.11 20:30 21 0
수비라도 괜찮으니까 빠따 개판이어도 참은건데 09.11 20:30 25 0
아 김경문 나와 09.11 20:29 31 0
타격에 묻혀서 그렇지 09.11 20:28 31 0
류패패패패 이질알을 24년에도 또 하고 있네…ㅎ3 09.11 20:28 8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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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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