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학생땐 하치가 완전 남미새같고 이해안갔는데 지금은 좀 이해감.. 물론 남미새인건 지금봐도 맞는거같긴한데 거기서 하치 스무살이고 성인되고보니 그 불안한 마음 이런게 잘느껴지고 어느정도 공감되는게 있어서 다시 ㅂ보니 느낌이 다르다... 역시 나나는 명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