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집순이 예쁜 카페가 너무 가고싶은데 귀차너

나혼자 가서 자소서를 쓰던 계획을 짜던 뷰 예쁜 카페가서 아무 생각 없이 앉아있고싶은데 이 더운날에 지하철을 타고 나가야된다는게 너무 귀찮다...... 하지만 가고싶어 하지만 귀찮어 하지만 가고시퍼 하지만 기차너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마저 난 밖순이인데도 너어어무 더워서 못나가게써..ㅠㅠㅠ 1~2주만 기다려보자 날씨 조아지면 잔뜩가믄대징

[글쓴이]

처서 매직 기다린다.......ㅜㅜㅜㅜ

[익인2]

자소서 쓰는거면 취준중이야? 그럼 카페 오픈런해서 쓰자 출근연습한다 생각하고 😎

[글쓴이]

너익....똑순이다.....! 이번주는 비온다니까 담주에 도전해볼게!!!!!

[익인3]

나도ㅠㅠㅠㅠㅠ 진짜

[익인3]

나 가야지 해놓고서 안간지 몇달됨 진짜 왜케 나가기가 귀찮내.. 심지어 씻고 준비하고 이럴 생각하면 벌써 피곤해

[글쓴이]

진짜로 나가기전까지 준비과정이 오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맨날 그래서 실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