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다녀와서 진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애인 위로도 위로 같지도 않고.... 위로해주더니 갑자기 졸려서 자러가도 되냐고 하고..... 난 애인이 하는 말들 불평들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 다 들어줬는데 이게 뭐지 싶고... 근데 또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나... 싶다ㅠ 에휴 나도 힘들 때 기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