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은 옷 입을 땐 몰랐는데 입고나가니까 나는거야ㅠ 나도 오늘 하루종일 신경쓰였는데 지하철 자리 나서 앉았거든? 옆자리 사람 채팅방이 보였는데 여기저기 쉬ㄴ내 저언나 나네 옆자리ㄴ 쉬ㄴ내쩜 이렇게 단톡에 보내는겨 ㅜ ㄹㅇ 놀래서 일어나서 구석에 박혀잇엇ㅌ음... 흑 진짜 빨래덜마른내 극혐인거 나도 알아서 할 말도 없고.. 옷 찢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