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랑 두유 준 적이 있는데
그 노숙인이 되게 당당하고 뭔가 신기했었거든
신인것처럼 보였는데
신이 사람이 된 것 처럼
그 분이 당신은 하늘의 복을 받을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진짜 그런 삶을 살고 있어 10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봤을때
인생이 정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