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생때부터 그 어린나이에 번개탄사놓고 몇달에 한번씩 죽을생각하고 울며 지쳐 잠든날이 많았었단 말이야 성인되서도 간간히 계속 힘든일이 있어왔고
근데 나는 아무 증상이 없어.. 숨이 가빠진적도 공황이 온적도없고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의 불면증? 조울증? 우울증?이랄것도 없이 사회생활은 또 가면쓰고 잘만 해서 정신과 갈 생각도 안했어. 모 아니면 도로 이 문제가 해결되면 살고 해결되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마인드로 여태 살아왔는데
나한테는 공황같은게 온적이 없으니까 여태 내가 겪은 힘듦은 뭐지?
이정도 힘듦은 힘든게 아닌건가? 버틸만 하다는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