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퇴근 길 겪는 사람들 어케 사는거야

대학 근처에서 자취해서 출퇴큰 시간 겪을 일 많지 않았는데 몇번 겪으니까 끔찍하다... 지하철 걍 더 들어올 틈 없어보이는데도 더 들어오고 어케 그렇게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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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할 때마다 뇌 빼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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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몸이 흐르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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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셔틀 있어서 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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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조금만 건드려도 죽이겠다는 표정으로 출근하지 후후 물론 나도..ㅋㅋ
출근길지옥철 탈 때가 제일 속 좁은 사람되는 것 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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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왕창 받고 출퇴근하고 집에 와서 몸져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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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나는 교대근무 하다가 9-6로 근무 환경이 바뀌었는데 교대근무는 남들 출퇴근 시간이랑 안겹쳐서 대중교통 이용이 디게 편했는데…
와 출퇴근 시간 직접 격어보니 진짜 체력 방전됨; 어떻게 이걸 몇십년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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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출근길은 그렇다치는데 퇴근길에 진 다빠져서 지하철 타면 걍 이러면서 살아야되나 싶은 적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