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때 우울증 진단 받고 꾸준히 다녔는데 32살인 지금도 다님
아무리 약 먹고 병원 다녀도 나아지는 거 없어보여
비싼 검사 이런것만 자꾸 추천해서 더 비호감 돼버림
그리고 내가 정신과 의사 별로 안 믿어 데인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