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하다보니 진짜 안맞는다고 느낀 친구들은 죽지 못해 다니기 보다는 그냥 다시 다른걸로 옮기면 되는거고
(이런 친구들 많고 이것도 능동적이고 좋은 자세임)
2. 그럭저럭 잘 맞는다고 느끼면 스스로 나는 이 일을 사랑한다고 최면걸면서 살아야함
사랑하기 위한 아무 노력도 안하는데 무한동력처럼 계속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은 없음
아는 사람은 유럽에서 제일 유명한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는데도 계속 나는 이 분야를 사랑한다고 주기적으로 최면 걸고 사는중
딱히 다른 사랑하는 대상이 생긴거 아니면 같이 오래 산 남편처럼 사랑하려고 노력하면서 사는 태도도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