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것도 두렵고 항상 회피하다가 다 망쳐버렸어
올해가 정말 마지막 기회였는데 또 회피하고 안했어
이젠 죽는 거 말곤 답이 없는 것 같아
우울증이고 뭐고 그냥 다 변명같고 내가 너무 한심해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