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실수로 돈 잃어본적 있니

취소수수료 일정기간 지나면 구매금액의 일부는 깎이잖아

안내문에 써있는 글 제대로 안읽어서 돈만 날림 ㅠㅠ왤케 난 바보같고 꼼꼼하지 못한걸까 왜이러고사는거지

[익인1]

나는 자주 그래~ㅋㅋ
그래도 점점 꼼꼼해지긴 하는듯

[익인2]

난 예매한 시간에 눈떠서 걍 다시 잤음

[글쓴이]

와 너무 억울해 속상해서 어카냐ㅠㅠㅠ

[익인3]

지하철 잘못타서 토익시험장 못드러감

[익인3]

문앞에서 닫혔어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난 토욜에 영화보려고 금욜에 회사에서 예매했는데 예매하고 몇시간 지나서 갑자기 입장시간이라고 cgv 알람 뜬걸 나중에 봐서 그냥 돈버린 사람 됐던 적도 있어 ^^..!! 가끔 그럴 때가 있더라구

[익인5]

ㄱㅊ 난 기차표 예매 잘못했는데, 그 사실을 예매한 기차가 운행 완료된 뒤에 알아서 환불 받지도 못하고 싸그리 날렸어 ㅎㅎ 약 5만원 정도

[익인6]

다들 정.신.차.려. 이. 각.박.한.세.상.에.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난..비행기 예매하고 날짜헷갈려서 그 다음날 감ㅎ

[익인7]

개강 바로 전날이라 그날 공항에서 60만원 바로 긁고 타고감..전날 비행기는 환불 2만원인가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