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만 콕콕 찝는 애인 만나는 익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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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콩깍지에 쓰였는지 그게 나를 생각해준다 생각하고 넘기고 햇는데

지금은 슬슬 힘들어

[익인1]

그런 사람들은 훈수 두는 게 애정이래

[글쓴이]

ㄹㅇ 누군 둘지 몰라서 안두나..

[익인3]

나는 내 남칭한테 잘못하면 말해주는데..
진짜 뭐라하고싶어서하는게아니라 나 없는곳 가서 그럴까봐ㅜㅜㅜ이것도 싫으려나

[글쓴이]

그게 뭔지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
일반적인 술집이라면 좀 싫을거 같아

[익인2]

하 나도 맨날 혼남짜증나

[글쓴이]

따지면 자기는 평소에 나한테 혼날짓을 안한데휴..

[익인2]

ㅎㅏ 나는 어디가서욕먹을까봐하는말이래

[글쓴이]

나이차이 꽤 나니?...

[익인2]

난 별것도 아님 차에서 안전벨트 풀때 조심히안하고 이런거 아니 동갑이야 ㅋㅎ

[글쓴이]

엥?...그런거가지고?

[익인2]

글쓴이에게
길 걸어갈때 차오는데 제대로 안보고 걷는다고 혼남.. 쓰니는?

[글쓴이]

2에게
소화가 안돼서 활명수 이런거 사러갓는데
왜 미리미리 안사두냐고 쿠사리 먹었어...

[익인4]

그 잘못이 중대재해급이면 받아들여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