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 임신했는데 두바이 초콜릿 먹고싶다고 계속 그래서 당근으로 8만원에 구했거든? 오빠네 집 앞으로 가서 기다리는데 언니 혼자 오길래 내가 인사하면서 오빠는 어디갔냐니까 쓰레기 버리러 갔대 그래서 아~했는데 저 가볼게요~ 하고 가는거야.. 나한테 고맙다는 말도 안 하고.. 뭔가 괜히 줬다 싶기도 하고,, 참 주고도 기분이 그래